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기업 (문단 편집) == 개요 == >기업 간 경쟁 격화로 불법적인 급여 삭감이 횡행하고 있다. 특히 직장 경험이 짧은 젊은이들이 '''[[착취|사용되고]] [[토사구팽|버려진다.]]''' >---- >'''마이니치 신문''' >'''청년 노동자들이 블랙 기업에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그들의 인생은 파탄난다. 그들의 정신은 갉아 먹히고, 때로는 목숨까지 위협받는다. 단순히 근무 여건이 좋지 않은 기업에 입사한 것과 차원이 다르다.''' >---- >'''『블랙기업』, 곤노 하루키''' {{{+1 ブラック企業/Sweatshop}}}[* Sweatshop을 그대로 옮기자면 '땀 흘리며(sweat) 일을 하게 되는 가게(Shop)' 정도. 즉, 노동 착취 공장을 의미한다. 정확하게는 개도국에 소재하며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 환경을 갖춘 생산 공장이며, 특히 의류 공장에 주로 사용되는 말이다. 이 때문에 의미상 일본에서 유래한 표현인 '블랙 기업'과 완벽히 대응하지는 않는다. 일본의 [[https://english.kyodonews.net/news/2019/09/cab437f4d2c3-13000-team-no-side-volunteers-ready-for-rugby-world-cup.html|영어 언론]]이나 다른 국가의 영어 언론에서는 이러한 정의와의 차이를 두기 위해 sweatshop-type(노동착취공장형)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실제로 영어 교도통신에서는 "Exploitative sweatshop-type employment"(착취적 스웻샵형 고용)이라는 용어를 썼다.], {{{+1 Black company, Black kigyō}}}[* 일본에서 나온 용어이기 때문에 전자처럼 그냥 번역하거나 원어를 살린 용어를 쓴다.] 원래는 [[조폭]]의 [[https://www.newsweekjapan.jp/column/ikeda/2013/03/post-643.php|반사회적 기업]]을 뜻했지만 지금은 불법·편법적인 수단을 이용해서 [[노동자]]한테 비상식적이고 가혹한 [[노동]]을 강요하는 악덕 기업을 뜻한다. 특히 [[대기업]] 자체가 블랙 기업일 경우, [[정부]]에서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답시고 방치해두거나 비호하거나 혹은 편의를 봐준다면 중장기적으로 [[국가 막장 테크]]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반기업 정서]]의 주 원인이기도 하다. [[화이트기업]]이라는 반댓말도 있다. 블랙 기업은 흔히 말하는 [[한계기업]]([[좀비기업]])과는 개념이 다르다. 이 쪽은 영업 이익으로 채무의 이자조차 해결하지 못 하는 부실 기업을 의미한다. 다만 한계 기업의 경우 거의 다 이 블랙 기업에 속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 기업의 40% 정도는 좀비기업이다.] 이렇게 부실한 기업이 제대로 임금을 지급하거나 노동 환경, 상품/서비스 개선에 투자를 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2019년 4월에 [[일요시사]]에서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717#_enliple|네티즌이 뽑은 블랙 기업 리스트]] 기사를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